소식
한아름에서 알려드립니다.
보도자료
2020년 제7회 장학금 수여식
한아름장학회 11명에게 장학금 880만원 전달
|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7회, 91명에게 8250만원 지급 ‘귀감’
한아름장학회(이사장 진영수)가 지난 1월17일 오후 5시30분부터 노바웨딩홀 4층에서 ‘제7회 한아름장학회 장학금 지급식’ 행사를 개최하고 11명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총 88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7년 1월20일 부터 현재까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한아름장학회는 지금까지 91명의 학생에게 총 8250만 원을 지급하는 등 지역 사회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16년 4월 의정부시와 인근 지자체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알아가고자 설립된 한아름장학회는 2020년 1월 현재 180명의 회원들이 매월 1만 원 이상씩 자발적으로 장학금을 자동이체 또는 납부하고 있다.
신임 진영수 이사장은 이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청소년을 잘 양육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봉사라고 생각한다”면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의정부시,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을 돌보는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 제가 받은 장학금을 반드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한북신문(http://www.hbnews.kr)